영지주의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아주 많으실 겁니다.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 또 현재의 영지주의에 대해서 설명한 글들을 둘러보는데 혀가 찰 정도로 엉망진창으로 적혀있더군요. 세상에 일어난 오래 전의 천상전쟁의 원인도 이 왜곡된 영지주의에 대한 부분에서 일어났을 것이라고 저는 추측하고 있습니다.
영지주의란 무엇인가.
영지주의란 현재는 유대교에서 다루고 있는 문헌이나 알고보면 북유럽신화부터 알려진 문헌입니다. 영지주의란 세상은 이원론이라고 부릅니다. 유대교에서는 단순히 음양의 원리로만 해석하는데 이원론은 결코 음양의 원리로는 해석할 수 없는 조금 난해한 문헌입니다.
이원론은 태초의 시점부터 말을 해드려야 겠군요. 현재의 우주는 태초의 우주가 아닌 태초의 우주의 질량이 분화하여 만들어진 세상입니다. 우주는 단순히 이 하나의 측면이 전부가 아닌 반대편의 관점이 포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모든 생명체가 살아가는 이 우주는 반대의 우주로 질량으로는 음의 관점입니다. 저는 이 우주를 그림자 우주라고 부릅니다.
이 그림자 우주는 완전히 만들어진 우주가 아닙니다. 보다 많은 관점들이 완성되지 않은 체 분화하여 존재합니다. 환상과 환영. 각각의 1~12라는 고유의 숫자로 창조에 의해 나타나는 각각의 차원계 꿈의 자각이라는 상상의 발현 각기 다른 특성에 따른 마력, 마법, 내공, 원소의 힘, 밀고 당기는 원리의 인력. 자력. 특별한 자연의 원소의 융합과 특별한 현상으로 나타나는 특수한 원소. 에테르에 의해 따른 각각의 육체성.(아스트랄체. 에테르체. 멘탈체. 코잘체.) 등등으로 각각의 고유성이 다양하며 이 밖에도 수많은 특성과 잘 알려지지 않는 특수성의 원리들이 각각의 차원계에서 드러납니다.
이는 각 차원마다 상승의 조건에 따른 질량에 변화가 상승밀도의 영향으로 조금씩 더 많은 관점이 부여되는 것인데. 우주는 이원론! 즉 반대의 우주가 태초에 시작된 시점으로 가졌던 질량이 분화되면서 시작된 이 우주가 상승에 따른 조건으로 하나씩 하나씩 드러나는 것인데 이것은 이 우주에 살고있는 모든 대상들이 각기 다른 능력성에 의해 질량이 상승할 경우 특수한 조건에 따라 차원들이 하나씩 열리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이는 두개의, 우주가 존재한다는 것으로 다중우주의 계념이 아닌 다중우주를 이루는 전체의 우주의 요소가 반대편에도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 궁금증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반대의 우주가 존재한다면 왜 그곳을 갈 수 없는가. 이러한 요소가 나타나죠.
그건 존재께서 만든 절대규칙때문입니다.
(존재라는 분에 대한 요소는 좀더 나중에 이야기하도록 하죠)
이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아이온이라는 존재와 데미우로고스라고 불리우는 대상을 설명해야겠죠. 아이온은 궁극적으로 거대한 질량을 가진 대상을 의미합니다. 즉 에너지를 발산하는 특수한 존재로 이 반대의 우주의 계념. 여러분이 그토록 좋아하는 하나님이라는 수식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 아이온은 현재의 우주가 생성될 당시 반대의 우주가 분화되며 나타났을때 분화된 그 시점의 에너지를 모두 품고 편입된 대상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로마 신화를 예를 든다면 카오스라는 존재가 탄생시킨 대상들이 프로토 게노이라고 부르는데 이 구성의 원리가 바로 이원론의 세상의 첫 시작을 알리는 계기라고 볼 수 있죠.
분화의 계기로 인한 일원론의 우주에서 이원론의 우주로 분화되는 시점을 그들은 카오스라 부르는 것이죠.
그리고 이 우주는 약간의 규칙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두개의두 개의 우주가 공존은 하되 반드시 이 두 개의 우주 중 하나가 종결된 시점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반대편의 분화되기 이전에 존재한 우주는 이미 완성이 된 상태에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반대의 우주는 어찌 보면 하나하나 틀을 맞춰나가는 현재의 우주보다 더 많은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존재라고 불리는 궁극자께서 직접 만든 세상입니다. 다만 그가 만드는 세상은 언제나 거대한 요소를 담고 있으나 늘 한정적인 공간만이 나타나는지라. 그 공간을 넓히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의 완성된 세상이 필요하고 그 세상의 분화를 통해 음이라는 또 다른 힘의 원천으로 지식적인 성향을 조금 더 극대화 시키기 위해 이러한 계획성을 실행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원리의 세상으로 현재 있는 이곳이 그림자 우주라고 불리는 현재의 우주죠.
(이 설명은 결코 종교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문헌입니다. 이유는 종교에서 나타나는 모든 신이라는 계체조차도 우주를 발전시키기 위한 수행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반대의 우주는 실체를 가진 우주라고 불립니다. 모든 요소가 그곳에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죠.
다시 말하자면 이 우주는 그림자 우주 즉. 하나의 실체를 가진 우주가 있으면 당연히 실체가 구성된 대상의 그림자가 존재하듯 이 우주또한 그러한 세상이라는 말입니다. 더 쉽게 설명한다면 반대의 우주는 이미 탄생의 순간부터 완성이 되어 있는 상태이며 양의 충만한 상태로서 이곳과는 별게로 양으로 먼저 시작되었고 양은 빛을 의미하니 빛이 시초가 되는 세상이었다고 보면 됩니다.
이곳은 음이 먼저 시작이 되는 세상이며 반대의 우주가 가졌던 우주의 질량만큼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장소입니다.
즉 반대의 우주는 실체의 세상이며 양! 이곳의 우주는 각 생명체들의 상승 조건으로 만들어지는 음! 물론 반대의 우주든지 지금의 우주이던지 그 우주 안에 음양은 모두 존재하지만 양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느냐? 아니면 음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으냐? 이 차이입니다.
따라서 예수라는 놈이나(불교재외) 그 밖에 이 땅에 빈 머리로 종교를 만들어낸 대상들이 줄줄이 읇는 태초에 우주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하늘아 있어라. 별이 있어라. 최초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다는 별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씨부리는데 전 미리 말했습니다. 반대의 우주의 질량이 분화되어 만들어진 세상이 바로 이곳이라고 말입니다.
따라서 이 우주의 첫 아이온은 혼돈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양은 실체의 구상으로 이미 정해진 틀을 가진 몸을 사용하여 일시적인 모습을 취한 대상으로 무언가의 이름으로 불리우지만 음의 관점으로 만들어지는 혼돈은 우주를 완성하기까지의 육체를 구상할 수 없으니 정해진 모습이 없는지라. 실체 없는 모습. 즉 혼돈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혼돈은 악으로 정의할 수도 없는 대상입니다. 적어도 이 우주에서 만큼은 절대적인 주인인것이죠. 이 요소는 결코 변할 수도 없는 것이고 결코 그 누구도 바꿀 수 없는 규칙이자 요소입니다.
따라서 이원론에서 존재하는 핵심 대상인 아이온은 혼돈이고 데미우로고스는 실체없는 혼돈이 만들어낸 또 다른 자식들 내지 혼돈 그 자신이기도 합니다. 다만 아이온은 궁극적인 에너지 그 자체이기 때문에 창조성을 가지질 못합니다. 거대한 몸을 구성하는 자신이기에 그가 만드는 요소는 모두 거대함이 되기 때문이죠. (티탄, 거인족, 아수라, 수인, 자연적인 종족인 요정, 정령 등등 그 밖에 수많은 종족들이 각기 다른 크기와 질량을 가진 것은 이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이온이 존재한다면 그 아이온은 데미우로고스를 만들어내고 그 데미우로고스는 또다른 아이온을 탄생시키고 그 아이온은 좀 더 작은 데미우로고스를 만들어내며 이 우주의 질서 내지 작은 요소를 하나하나 구성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원론은 두개의 우주를 예를 들어야 설명이 가능한 것이고 음양의 법칙은 이 우주 안의 섭리를 따라 발전시키는 단순한 원리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종교에서 창조를 일으키는 대상들은 모두 데미우로고스라고 부르고 그 중심을 지키는 대상을 아이온이라 부르는 것이죠. 또한 거대한 에너지를 가진 대상이 직접적인 힘을 발휘하지 못하더라도 창조의 핵심을 유지하는 대상들이 바로 이들이기에 무엇이 대단하다. 무엇이 중요하다. 등등 이 둘을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죠.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유란시아의 서라고 불리는 종말의 길라잡이 책에서는 가장 위대한 것을 창조라고 씨부리는데 이것들은 모두 의식상태가 낮기 때문에 벌어지는 개인적인 생각이라 생각해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이상 이원론에 대한 설명으로 다음 글은 인간의 기원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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